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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환경조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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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예산 현황 === | === 2.1 예산 현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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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환경조성 프로그램의 연도별 예산 현황(단위: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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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제목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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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예산 || 약 1.4조 || 약 1.5조 || 약 3조 6,668억 || 약 3조 6,607억 || 약 3조 7,121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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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청년창업사관학교 || 4차 산업혁명 기반 스타트업 육성 강화 || 사업화 지원 || 사업화 지원과 기술개발 ||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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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정책 방향 === | === 2.2 정책 방향 === | ||
1.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 |||
: 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기업의 생존율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 | |||
2.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 |||
: 비수도권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 창업 초기 펀드 운영 | |||
3. 재도전 환경 조성 | |||
: 재창업 지원 예산을 늘려 실패 이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 |||
4. 글로벌 창업 지원 | |||
: 해외 인재 유치와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펀드와 네트워크 구축 | |||
== 3. 창업환경조성 프로그램의 한계 및 대안 == | == 3. 창업환경조성 프로그램의 한계 및 대안 == |
2024년 12월 3일 (화) 12:20 판
목차
1.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현황
표 제목 | 23년 본예산(A) | 24년 정부안(B) | 전년대비(B-A) | 전년대비(%) |
---|---|---|---|---|
계 | 135,205 | 145,135 | 9,930 | 7.3 |
1. 위기 극복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 41,922 | 49,882 | 7,960 | 19.0 |
2. 글로벌 창업벤처 강국으로의 도약 | 13,229 | 14,452 | 1,223 | 9.2 |
3. 중소기업 제조혁신·수출촉진 및 자금확대 | 78,356 | 79,098 | 742 | 0.9 |
1.1. 기능별 예산 현황
1.2. 정책 방향 및 주요사업
2. 창업환경조성 예산 및 정책 분석
2.1 예산 현황
표 제목 | 2020 | 2021 | 2022 | 2023 | 2024 |
---|---|---|---|---|---|
총 예산 | 약 1.4조 | 약 1.5조 | 약 3조 6,668억 | 약 3조 6,607억 | 약 3조 7,121억 |
주요 내용 | 청년창업사관학교 | 4차 산업혁명 기반 스타트업 육성 강화 | 사업화 지원 | 사업화 지원과 기술개발 |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
2.2 정책 방향
1.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 기술 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사업화 자금 지원 등 창업기업의 생존율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
2.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 비수도권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 창업 초기 펀드 운영
3. 재도전 환경 조성
- 재창업 지원 예산을 늘려 실패 이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반 마련
4. 글로벌 창업 지원
- 해외 인재 유치와 국내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펀드와 네트워크 구축
3. 창업환경조성 프로그램의 한계 및 대안
3.1 문제점
1. 지원 불균형 문제점: 대도시 중심의 창업 지원이 중심이기 때문에,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는 상대적으로 소외될 가능성이 있다. 근거: OECD 및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기반 창업 지원 시설과 네트워크가 부족하며, 지방 창업 성공률은 수도권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2. 재도전 환경 미흡 문제점: 실패 이후 재도전 기회를 지원하는 제도가 미약하여, 창업 실패 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이 과도하게 부과될 수 있다. 근거: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국내 재창업 성공률이 낮고, 파산 이후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고 분석했다. 3. 성과 기반 예산 관리의 미흡 문제점: 창업 지원 예산이 명확한 성과 지표 없이 배정되고 집행되어 정책 효과가 제한적이다. 근거: 창업예산의 실질적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으며, 특히 초기 창업기업의 생존율이 OECD 평균(58.3%)보다 낮은 29.2%에 불과하다.
3.2 대안
1. 지역 기반 창업 지원 강화
- 지역 창업 보육센터와 창업중심대학 등을 확대하여, 지역 균형 발전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2. 재도전 지원 확대
- 창업 실패 후 재도전이 가능하도록 관련 펀드와 컨설팅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파산 이후 재기를 지원하는 법적·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3. 성과 기반 예산 운용
- 예산 집행 전후로 명확한 성과 지표를 설정하고, 데이터 기반의 성과 평가를 통해 정책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