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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마을
청년마을이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지난 2018년도부터 지방 청년들의 유출 방지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여,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선정과 지원사항
- 청년마을은 청년단체 및 기업의 대표가 청년이고 사업참여인력 중 청년비율을 50% 이상 구성한 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 공모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검토 및 서류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운영단체를 선정한다. 선정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지자체의 협력과 지원, 그리고 차별화된 청년마을의 사업방향성이다.
- 2022년, 전국 133개 청년단체가 응모하였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해 34개 팀이 선발된 후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 선정된 단체에는 사업비 2억 원이 지원되고, 이후 사업성과 등을 평가해 최대 2년 동안, 연 2억 원씩 추가 지원이 된다. 또한 3년간 청년마을을 조성하는 과정에 필요한 교육과 네트워킹, 컨설팅, 마을간 협업 지원이 동시에 진행된다.
특성
- 청년이 주체가 된다. 청년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자신의 능력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마을별 고유성에 집중한다. 지역의 차별점, 청년의 개성을 존중하며 각 마을의 고유한 특성에 맞추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마을 간의 창발이 이루어진다. 전국으로 구성된 27개 마을이 상호작용을 통해 연합의 힘, 새로운 창조를 일으키며 지역정착의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간다.
연혁 및 주요 사례
연혁
시범사업
2018년 전남 목포시 '괜찮아마을',
2019년 충남 서천군 '삶기술학교',
2020년 경북 문경시 '달빛탐사대' 청년마을
본사업
2021년에는 부산 동구, 인천 강화군, 울산 울주군 등 12곳 선정
2022년 추가로 12곳 선정
주요 사례
같이 보기
대문으로
참고문헌
- 2022년 청년마을 사례집 | 행정안전부> 정책자료> 간행물> 간행물 (https://www.mois.go.kr/frt/bbs/type001/commonSelectBoardArticle.do?bbsId=BBSMSTR_000000000012&nttId=98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