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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패스(서울시)
주관
서울시청 문화정책과
사업내용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20~23세 청년들에게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등 문화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분야 활성화를 위해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
사업운영기간
선정 완료일로부터 해당연도 12월 31일까지
지원 내용
- 공연예술분야 관람 지원비 1인당(연간) 20만원 문화이용권(카드)지급(신한은행 계좌 개설 및 체크카드 발급 필수)
- 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연에 한해 예매 가능
사업소개
신청자격
- 연령요건: 20~23세
- 주거요건: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외국인등록대장상 서울 거주
- 신청자격: 건강보험료 기준
생애 최초 수혜자: 중위소득 150% 이하
이전 수혜자: 중위소득 120% 이하
(신청시 기재한 개인정보와 개인정보제공 동의를 통해 주민등록/외국인 등록 사실여부 및 건강보험료 부과내역 확인을 거쳐 대상자 선정
본인이 납주하고 있으면 본인 납입 건강보험료 기준, 본인이 피부양자로 되어 있으면 부양자 납입 건강보험료 기준)
신청방법
청년몽땅정보통 접속 후 '서울청년문화패스' 온라인 신청 및 접수
선정결과 발표
심사:사업 수행 기관 심사 진행→선정결과발표
'청년몽땅정보통 마이페이지' 신청현황에서 확인(선정자는 핸드폰 SMS 개별 통보)
유의사항
- 모집인원을 초과하였을 경우 1인당 건강보험료 부과내역 평균이 낮은 자 순으로 선정
- 사업 신청, 접수 모두 청년몽땅정보총에서 온라인으로 처리되며, 등록한 정보가 부정확하거나 사실과 다를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 신청 내용이 자격 요건에 적합하지 아니한 경우, 착오 및 부정하게 신청한 사실이 확인된 경우 지원 취소 및 환수 조치
-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자동 소멸
사업시행현황
신청 기간 기준
2023.04.19(수)~2023.04.30(일)
2023.08.25(금)~2023.09.14(목)
2024.03.28(목)~2024.04.17(수)
2024.08.12(월)~2024.08.26(월)
이용방법
발급 안내
서울청년문화패스 이용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신규계좌 개설 및 체크 카드 발급 필요 신한 슈퍼SOL 앱을 통해 스마트폰(모바일기기)로 신청
전년도에 서울청년문화패스카드를 발급 받은 중복선정자는 기존의 소지 카드 사용 가능
발급절차
1. 슈퍼 SOL 앱 설치하기
청년문화패스 발급안내 문자 확인→신한슈퍼SOL 바로가기→신한 슈퍼SOL 앱 설치&회원가입
2. 발급안내문자(URL) 다시 선택하여 입출금 계좌 만들기
청년문화패스 발급안내 문자 다시 선택→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개설하기→계좌 개설 완료
3. 청년문화패스 카드 신청하기
카드 신청하기→카드 신청 완료→문화생활 즐기기
4. 실물카드 수령 후 공연 예매하기
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예매하기
포인트 지급 및 사용안내
- 카드 발급 신청 및 실물카드 수령 후, 2~3일 내로 20만 포인트가 지급되며, 사용 가능
- 서울청년문화패스 홈페이지 내 공연/전시예매 페이지 추천 공연에 한하여 사용, 공연/전시 예매 시 포인트 즉시 차감
- 예매 건당 최대 7만원까지만 사용가능(예매 공연이 7만원 초과 시 체크카드 계좌에 초과 금액을 본인부담금액으로 충전하여 사용 가능)
- 뮤지컬 장르는 1회만 공연예매 가능
부정행위 및 조치 안내
거짓 신청이나 그 밖에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비를 교부받은 경우 공공재정 환수법 및 시행령 등에 따라 고발조치 등 이행
부정행위 사례: 발급 및 사용관련
- (카드 발급)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하여 신청하는 행위
- (편법적으로 현금화하는 행위) 카드 매매 또는 티켓 구매 후 당근마켓 등에서 현금 교환
- (카드 양도) 가족 및 지인에게 카드를 양도하는 행위
- (카드 도용 안내) 사용자와 담합하여 특정 공연을 예매하고 현금화를 지원하는 행위
사업반응
긍정적 반응
- 2024년 상반기(3~4월) 3만 명 모집에 4만 7천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서울청년문화패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증명했다.[1]
- 2023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용자의 90%가 ‘문화생활에 도움 된다’고 응답했다. 또 80%가 ‘지원종료 후에도 문화예술을 지속해서 관람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2]
부정적 반응
-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에 따르면 2023년 서울청년문화패스 사업에 선정된 청년(3만 6687명) 중 카드(이용권)를 발급하고 이용한 사람은 48%(1만 7471명)였다.카드 발급자 중 실제 이용률은 72%였다. 그중 전액 이용률은 16%, 일부 사용 비중은 56%였다. 발급 후 한번도 쓰지 않은 경우는 28%를 차지했다. 전체 카드 발급 관련 예산 중 45%가량인 25억 3200만 원은 쓰이지 않았다. 해당 금액은 모두 소멸돼 서울시로 전환되지만, 청년들 대상 참여 독려가 필요한 상황이다.[3]
유사사업
각주
- ↑ 박정배, 서울시 20~23세 청년, 문화이용권 20만원 지원 '서울청년문화패스' 하반기 추가 신청하세요!, 빅데이터 뉴스, 2024.08.05, <https://m.thebigdata.co.kr/view.php?ud=2024080516481683577a41673217_23>, (2024.11.06)
- ↑ 김채빈, 서울청년문화패스로 공연·전시 관람…연 20만 원 지원, 이투데이, 2024.03.17,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340885>, (2024.11.06)
- ↑ 오현주, 서울문화패스 뽑힌 청년 절반만 '사용'…발급자 28% "안 써요", 뉴스1, 2024.07.1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69903?sid=102>,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