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정책 위키(Public Policy Wiki)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녹색환경지원센터
녹색환경지원센터의 개요
녹색환경지원센터는 1998년부터 환경부가 지정·운영해 온 각 지역의 환경기술개발센터의 새로운 이름으로, 환경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뿐만 아니라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교육사업과 국가기관 위탁사업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2011년 4월에 개칭되어 그 기능이 확대되었다.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설립 배경
한국은 1960년대부터 급속한 산업발전을 이루었으나, 성장 중심의 산업발전으로 1980년대부터는 자연환경 파괴, 대기·수질·소음·진동 등 다양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게 되었다. 이러한 환경오염문제에 대해 지역특성을 무시한 획일적 규제와, 오염발생 사후 처리 등 일시적인 해결로는 더 이상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점을 직시하고, 1990년대에 들어서 환경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과 지역 특성에 맞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1]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녹색환경지원센터는 크게 환경기술개발 및 연구사업, 환경개선 및 보전 사업, 녹색성장 지원 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 환경기술개발 및 연구사업은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및 보급, 산업체를 지원·육성하는 사업이다.
- 환경개선 및 보전 사업은 지역의 환경현안을 파악하고, 지역 특유의 환경오염현상을 조사·연구하며, 지역의 환경개선 및 보전을 위한 사업이다.
- 녹색성장 지원 사업은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관련 교육사업 및 환경산업체 지원 사업이다.
녹색환경지원센터의 기능과 역할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및 연구, 환경개선 및 보전, 녹색성장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지역의 환경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환경기술개발 및 연구: 지역의 산업체 특성에 따른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및 보급, 산업체 지원·육성
- 환경교육: 녹색성장을 위한 환경관련 교육사업 및 환경산업체 지원
- 국가기관 위탁사업: 정부 및 공공기관의 사업을 대행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성과 및 향후 전망
녹색환경지원센터의 성과는 다음과 같다.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환경기술 개발 및 보급을 통해 지역 환경오염을 개선하고, 환경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의 환경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관 위탁사업을 통해 환경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역의 녹색성장 활성화와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 및 연구, 환경교육, 국가기관 위탁사업 등을 통해 지역의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부링크
- 정부 웹사이트: 녹색환경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