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개념

2023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참여자 모집 포스터

청년구직자의 직무경험지원과 기업채용 활성화를 위해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 추진, 3~4개월간 전문 직무교육 후 국제기구, 중견기업, 글로벌기업, 스타트업 등에서의 인턴 경력 지원 정책이다.

기업과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실무중심의 인턴십 과정을 제공해 청년 구직자의 실질적인 역량강화 및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연혁

2021년부터 시작한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2023년을 맞아 3기를 모집하였다.

사업 개요

정책 유형

일자리

주관 기관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일자리정책과

지원 내용

(인턴)

직무훈련(3~4개월) + 인턴십 제공(3개월), 취업알선

※ 국제기구 분야 : 직무훈련 1개월 + 인턴십 6개월(교육훈련 병행)

- 직무훈련 교육비 : 무료

- 인턴급여 : 주 40시간 내 근무, 1일 89,256원(서울형생활임금) 지급

※ 1개월 만근 시, 약 220만원 지급

※ 월별 근무일수, 무급휴가 사용 여부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

공통교육(72H):

· 업무기초/비즈니스 업무 TOOL/보고서 작성법

직무교육(92H):

· (경영기획) 직무워크숍, 경영 기획, 전략 등

· (경영지원) 직무워크숍, 인사/재무/HRM/HRD

취업지원 리더십교육(34H)

· 취업지원 교육, 리더십 교육

(기업)

청년인턴 인건비 제공(3개월)

지원 규모

약 300명

신청 자격

연령

만 18세 이상~34세 이하 서울시 거주 청년

학력

제한없음

전공요건

제한없음

취업상태

제한없음

특화분야 요건

IT/바이오 등 신산업분야 유망기업 및 스타트업, 핀테크 기업

신청제한 대상

① 서울시민이 아닌 자

② 고등학교,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자

- 단, 대학교(원) 수료생, 졸업예정자, 졸업유예자,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야간대학(원) 재학생은 참여 가능

- 졸업예정자란, 참여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재학 중에 있으나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대학 4학년 2학기(2년제의 경우 2학년 2학기)를 다니는 중이거나, 2학기를 마쳤지만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인 자를 말함(졸업예정증명서 제출)

③ 정부·서울시 일자리창출 관련 사업에 참여 중인 자

예)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등

④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 등 서울시 기간제 근로 참여경력 18개월 초과자

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기참여자

⑥ 신청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 신청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자

※ 취업상태인 자,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자의 경우 사업 참여배제 대상은 아니나, 직무교육 및 인턴십 과정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고용보험 가입 여부 및 사업자등록 여부를 조회하여 면접심사 시 평가자료로 활용할 수 있음

유의사항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 참여할 경우, 근로소득 발생으로 수급자 지위를 상실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주민센터에 상담 필요

- 실업급여 수급자는 참여자로 선발되어 인턴활동을 수행하는 경우 취업사실을 신고하여야 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부정수급자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음

우대사항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모집자의 10%를 취약계층에서 선발하고 있다. 아래에 해당될 경우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① 국민기초생활수급자(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제출 필요/정부24에서 발급)

② 차상위계층(차상위계층 확인서 제출 필요/복지로에서 발급)

③ 한부모가족(한부모가족 증명서 제출 필요/정부24에서 발급)

④ 북한이탈주민(북한이탈주민등록확인서 제출 필요/정부24에서 발급)

⑤ 장애인(장애인증명서 제출 필요/정부24에서 발급)

⑥ 취업지원대상자(취업지원 대상자증명/정부24에서 발급)

※ 취업지원대상자 :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고엽제후유의증환자 (국가보훈처 ☎1577-0606)

신청 방법

신청 절차

각 직무별 교육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제출 서류

①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 참여신청서 <필수>

②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필수>

③ 자기소개서 <필수>

④ 주민등록등본(최근 3개월 이내) <필수>

- 주민등록번호 필수 기재, 서울시 주민 여부 확인용

⑤ 구직등록필증 <필수>

- 서울일자리포털, 자치구 취업지원센터에서 발급

- 서울일자리포털 온라인 등록 시, 구직등록으로 대체

⑥ 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해당사항 있는 경우)

⑦ 어학시험 성적표(글로벌 직무분야 D유형, E유형만 해당)

- TOEIC, TOEFL, OPIc, G-TELP, TOSEL 등(모집공고일 기준 2년 이내)

※ 평가시 참고자료로 활용, 어학시험 별 신청 가능한 기준점수는 두지 않음

⑧ 졸업예정증명서(해당사항 있는 경우)

⑨ 기타 직무 관련 분야 자격증(해당사항 있는 경우)

청년인턴 직무교육과정

직무 유형	직무분야	직무교육 교육과정
A	경영(기획, 인사 총무 등)	공통역량: 조직활성화, 커뮤니케이션, 창의성/문제해결, 고객지향 CS 업무공통(ESG경영, 기업가정신, 문서작성스킬, 보고스킬 등) 직무역량: 전략/기획, 인사/교육, 재무/회계, 경영 시뮬레이션 등 리더십역량: 테마별·계층별 리더십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인사', '재무', '경영전차략' 및 '경영관리기법' 체계적 교육 경영 의사결정 능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B	마케팅·광고·영업	업무공통: ESG경영, 기업가정신, 문서작성스킬, 보고스킬 등 마케팅 일반, 디지털마케팅, 그로스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등 마케팅 분야 전반에 대한 융복합형 실무교육 제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기획 운영 실습 멘토링이 용이하도록 구성 매체별 소비자 데이터 분석툴을 활용, 실습 중심의 교육 진행 데이터 분석 기반의 홍보, 광고, 디자인 실무강의 및 멘토링 진행
C	글로벌 경영일반 ※글로벌 마케팅·영업 통합 운영	공통역량: 조직활성화, 커뮤니케이션, 창의성/문제해결, 고객지향 CS 업무공통(ESG경영, 기업가정신, 문서작성스킬, 보고스킬 등) 직무역량: 전략/기획, 인사/교육, 재무/회계, 경영 시뮬레이션 등 글로벌역량: 비즈니스 마인드, 영어회화, 비즈니스 영어 리더십역량: 테마별·계층별 리더십 기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및 경역관리기법을 체계적으로 교육 경영 의사결정 능력과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
C	글로벌마케팅·영업 ※글로벌 경영일반 통합운영	글로벌역량: 비즈니스 마인드, 영어 회화, 비즈니스 영어 업무공통: ESG경영, 기업가정신, 문서작성, 보고스킬 등 글로벌 고객사 및 수요층 대상 마케팅 일반, 디지털마케팅, 그로스마케팅, 퍼포먼스마케팅 등 마케팅 분야 전반에 대한 융복합형 실무교육 제공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 기획 운영 실습 멘토링이 용이하도록 구성 매체별 소비자 데이터 분석툴을 활용, 실습 중심의 교육 진행 데이터 분석 기반의 홍보, 광고, 디자인 실무강의 및 멘토링 진행
D	국제기구	핵심역량: 기초역량(의사소통, 네트워킹 등), 정보가공 능력(사회조사방법 능력, 지역분석 능력 등), 사업관리 능력(기술관리, 운영관리, 재무관리), 태도/정서(세계시민의식 등) 글로벌역량: 개발환경 이해(수원국 지리, 기후 등), 국제개발협력의 이해(수원국 정치, 사회 등) 업무공통: ESG경영, 기업가정신, 국제기구이해, 문서작성스킬, 보고스킬 등 기초: 국제기구 생태계 이해, 진로탐색, 기초역량, 경험확장 등 심화: 프로젝트 관리역량, 전문성 강화 스타트업 과정 파이낸스 과정

연구동향

• 김삼열(2016)은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의 청년실업정책과 정책 기조 및 배경을 비교하면서 위 연구보다 좀 더 나아간 형태의 논의를 개진하였다. 구 체적으로 노무현 정부가 ‘참여적 복지’의 측면에서 노동의무보다 노동권리를 강조 한 반면, 이명박 정부는 경제의 양적 성장 아래 ‘능동적 복지’를 통한 실용적 가 치와 노동의무를 강조했다. 박근혜 정부에 이르러서는 모든 정책에서 기본적으로 ‘일자리 창출’이 중심이 되었으며, ‘맞춤형 복지’를 통한 노동유연성과 양적 고용 률 최대화가 정책의 주요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김삼열은 3개 정부 정책의 성격 이 모두 중장기 전략보다 단기적 전략에 치우쳤다는 한계를 지적하며, 특히 정부 가 직접일자리(단기 일자리)에 투여해온 예산이 최근으로 올수록 증가한 반면 고 학력 취업대상자의 실업률 역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전략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였다. 이에 따라 양적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고학력 미취 업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장기적 고용촉진 전략으로서 청년수당을 투입 할 것을 주장했다.
• 정준영(2016)은 ‘청년 보장’의 관점을 중심으로 하여 현 정부의 청년실업정책이 - 42 - 갖는 기초방향 및 청년에 대한 인식론을 수정할 것을 주장한다. 그간 청년인턴이 나 취업성공패키지와 같은 정부의 청년정책들이 단기직 중심의 일자리로 구성되 고 고용유지율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기본적으로 이들이 청년을 권 리를 ‘보장’해야 하는 주체라기보다는 계량적 수치와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정책 적 투자’의 대상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실제 청년들의 삶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청년 개인에게 과도하게 전가된 비용을 공공이 적극적으 로 분담하는 ‘구직안전망’의 개념을 도입해야 하며, 단계별 공공고용서비스와 같 은 노동시장 활성화 정책과 청년수당과 같이 구직청년에 대한 실업부조가 결합된 고용복지제도를 고려해야 함을 역설하였다.

참고문헌

• 고함20. (2016). "청년 연구과제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연구동향 메타분석을 바탕으로" p.41-42
• 김삼열. (2016). <청년실업 대책의 성격에 관한 연구: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 부의 대책 비교>. 전남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 정준영. (2016). ‘이행하는 청년’을 위한 삶의 안전망. <월간 복지동향>, 207,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