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2016년에 전국적으로 시행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양육수당, 아동수당 등 출산 후 수혜할 수 있는 서비스를 한번의 신청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출산자(산모) 본인 또는 배우자가 온라인(정부 24) 또는 출생자 주소지의 읍, 면, 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1] 통합신청을 통해 수혜 누락을 방지할 수 있고 적시 서비스 수혜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2] 2019년 이전에는 소득, 재산 하위 90% 가구를 대상으로 아동수당이 지급되었기 때문에 아동수당은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와 별도로 신청해야 했으나 아동수당법이 개정되어 부모 소득과 무관하게 만 6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행복출산 서비스를 통해 아동수당도 신청가능하게 되었다.[3]
통합신청 가능한 출산지원서비스[1]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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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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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지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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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급여
- 첫만남 이용권
- 양육수당
- 출산가구 전기료 경감
- 아동수당
- 다자녀 전기료 경감
- 해산급여
- 다자녀 도시가스료 경감
- 여성장애인출산비용지원
- 다자녀 지역난방비 경감
- 저소득층기저귀·조제분유지원
- KTX 다자녀 행복
- SRT 다자녀 가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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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서비스
(지역별로 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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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출산지원금
- 시군구 출산지원금
- 출산용품
- 다자녀출산축하
- 다자녀 가족사랑카드
- 다자녀 차량용 스티커 발급
- 유축기 대여
- 산후모유 수유교실
- 5-Touch 건강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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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서비스 예시
지자체 서비스 예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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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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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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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용품 지급(첫째아 이상)
-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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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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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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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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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 출산 장려금 신청
- 경기도 산후조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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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통계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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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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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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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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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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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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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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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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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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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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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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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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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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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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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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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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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이용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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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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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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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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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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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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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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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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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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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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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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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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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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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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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