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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전문인력 양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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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문화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브랜딩
* 전통문화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브랜딩
* 전통문화 인사이트 2회 개최.
* 전통문화 인사이트 2회 개최
* 전통가온 리더스클럽 1기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한국문화예술위원회).
* 전통가온 리더스클럽 1기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한국문화예술위원회)


=== 2023년 ===
=== 2023년 ===

2024년 12월 9일 (월) 11:26 기준 최신판

목적

전통문화 분야의 전문가와 예비 종사자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전통문화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전통문화 계승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트렌드 변화와 새로운 기술을 반영한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가들 간의 교류를 통해 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또한, 전통문화 분야의 창작자 양성을 통해 다양한 인력군을 발굴하고, 전통문화 분야의 진입 장벽을 낮추어 후계자를 양성한다.

또한, 국민소득의 향상으로 전통문화에 대한 향유 욕구가 증가하고, 국토개발로 인해 문화재 발굴, 보존처리 및 보수 업무가 급증했으나 이를 담당할 전문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따라 전통문화유산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게 되었다.

관련 법률

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전통문화 보호 및 전승을 위한 핵심 법률로, 전통문화 전문가 양성과 보존,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법은 전통문화 교육과 전문가 재교육, 현장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법적 기반을 마련한다.

문화예술진흥법

전통문화의 창작과 기획을 촉진하고,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의 융합을 위한 창의적 기획자 양성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전문가와 청년 문화기획자들이 다양한 교육 및 기획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전통문화의 산업화를 목표로 한 법률로, 전통문화 분야 전문가 양성과 창작 활동의 산업적 가치를 높이는 정책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 산업의 성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촉진할 수 있다.

공예문화산업 진흥법

전통 공예 분야의 보호 및 진흥을 위한 법률로, 전통 공예 전문가 양성 및 창작 활동에 중요한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전통 공예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를 설치하여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이론과 실제적인 응용력을 갖춘 전통문화전문인을 양성하고, 이를 통하여 한국문화의 보급과 창달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설치) ① 국가유산청장 소속으로 국립학교인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이하 "전통문화대학교"라 한다)를 둔다.

내용

전통문화 전문가 재교육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트렌드, 신기술, 경영 및 관리 관련 교육을 제공하여 전문가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교육생 간 교류와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해 전통가온사랑 모임을 운영하며, 전통가온 전문가과정 기수 간의 지속적인 협업과 정보 공유를 위한 장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전문가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상호 협력하여 전통문화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전통문화 청년 문화기획자 교육 과정에서는 교육생이 기획한 문화기획안을 바탕으로 1:1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우수 기획안에 대해 실현 지원비를 제공하고 실제 실행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을 통해 젊은 인재들이 전통문화의 창작과 기획 분야에서 실력을 쌓고, 전통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을 배양한다. 마지막으로, 전통가온포럼은 전통문화 전문가, 예비 종사자, 기획자들이 모여 전통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로, 전통문화의 산업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된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며,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한 논의를 촉진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00년 '한국전통문화학교'라는 이름으로 백제문화단지 조성과 함께 개교하였으며, 2012년 '한국전통문화대학교'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국가유산청 소속의 특수대학으로 설립된 이 학교는 일반 대학과 달리 고등교육법에 따른 학교가 아닌, 특별법 및 개별 설치법에 의해 운영되는 특수 교육기관이다. 경찰대학, 사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유사한 형태의 특수대학으로,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을 보존·계승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전통문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일반 대학과 차별화된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문화재관리학과, 전통조경학과, 전통건축학과, 전통미술공예학과, 문화유적학과, 보존과학과 등 6개 학과를 개설하였다. 또한, 전통문화 및 국가유산 관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통문화연수원을 설립하고, 직무과정, 전문과정, 기·예능인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전통 기·예능 분야의 전승 단절 위기에 대응해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국내외 기·예능인 양성기관과 교류하며 양성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문화와 국가유산의 계승·발전은 물론, 지역 전통 공예산업의 활성화와 국제적 교류 협력에도 기여하고 있다.  

추진경과

2022년

  • 전통문화 전문가 교육프로그램 브랜딩
  • 전통문화 인사이트 2회 개최
  • 전통가온 리더스클럽 1기 발대식 및 후원금 전달(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3년

  • 전통가온 BI 개발
  • 교육생 자발적 기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 기부프로그램)
  • 전통가온 아이디어톤대회 개최, 우수 문화기획 실현(3팀)
  • 제1회 오늘전통포럼(전통가온포럼) 개최
  • 전통가온사랑(전문가과정 기수모임) 2기 발대식 및 네트워킹데이 2회 개최

2024년

  •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설치법 시행령' 일부개정
  • 한국전통문화대 싱가포르국립대와 학술문화 교류 위해 협약 체결
  • 전주문화재단·한국전통문화전당 통합

참고문헌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전통누리(기획자과정) 교육생 공모 [1]

2024 전통문화 전문인력양성 전통가온(전문가과정) 교육생 공모 [2]

'전통문화산업진흥법' 시행을 앞두고 총력을 모아야 할 때.. [3]

전통문화 전문인력 특성화 방안 연구 [4]

한국전통문화대 싱가포르국립대와 학술문화 교류 위해 협약 체결 [5]

전주문화재단·한국전통문화전당 통합…조례 입법예고 [6]

문화재청, <문화재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기본계획>, 200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