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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운항 장비를 통한 치안현장 지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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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족형 무인 순찰 로봇 도입) 치안 수요가 적고,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순찰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 연구 개발과 함께, 테러취약시설(국가중요시설 · 공관지역) 관리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 * (4족형 무인 순찰 로봇 도입) 치안 수요가 적고,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순찰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 연구 개발과 함께, 테러취약시설(국가중요시설 · 공관지역) 관리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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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30일 (목) 01:00 판
개요 및 목표
- 급격히 확장되는 미래 치안 수요의 영역을 단순히 인력 · 자원의 확대로 대응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로봇을 통한 현장 지원 등 치안 패러다임의 변화 필요하다.
- 이에 경찰도 기존 인력 위주의 업무 수행에서 탈피하고자 AI 및 IoT, 로봇공학 기반 기술·장비 개발 관련 연구 개발(R&D)을 추진 중이며, 자율 운항 로봇 등 장비는 경찰의 효과적인 범죄 예방 활동 지원을 통해 업무 부담 감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현황 및 미래 전망
- 자율 운항 기술은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으며, 자율 운항 기술 선진국에서는 정부 또는 글로벌 기업 주도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자율 운항 기술 관련 해외 사례로는 미국의 나이트스코프 'K5', 일본의 ZMP '패토로', 중국의 사오니싱 '첸쉰' 그리고 UAE의 '롯봇경찰' 등이 있다.
- 특히, 자율 운항 분야의 대표적인 '로봇 기술'은 과거 제조업에서 활용되던 것에서 벗어나 전문 서비스 영역 등 전방위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 경찰도 로봇 기술의 도입과 선제적 법 · 제도 정비를 통하여 변화하는 치안 환경에 적응이 필요하며, 미래 경찰은 현재의 인력에 의존하는 활동에서 탈피하여 로봇 및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과 접목한 다양한 치안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순찰을 비롯하여 신변 보호, 사회적 약자 보호, 대테러 · 재난 현장 대응 등 반복적이면서도 위험한 업무를 로봇 기술을 활용해 대체하는 것은 물론, UAV(Unmanned Aerial Vehicle) 등의 등장 및 확산에 따라 자율 운항의 범위가 지상 영역을 넘어 항공 영역으로 확대되고, 이로 인한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해 항공 영역 내 자율 운항 순찰 장비 등 새로운 시스템 도입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중점 추진 사항 (단기: ~2027년)
- (4족형 무인 순찰 로봇 도입) 치안 수요가 적고, 순찰차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순찰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 연구 개발과 함께, 테러취약시설(국가중요시설 · 공관지역) 관리 업무를 로봇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