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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플랫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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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8263) |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82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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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13일 (목) 13:18 기준 최신판
1. 대환대출 플랫폼이란?
금융회사 간 온라인 대환대출 이동시스템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금융회사 간 상환절차(상환 요청, 필요정보 제공, 최종 상환 확인)를 금융결제원 망을 통해 중계하고 전산화하는 시스템이다.
온라인으로 대출을 쉽게 비교하고 갈아 탈 수 있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가 이르면 2023년 5월 구축될 예정이다.
2. 예상효과
현재 대환대출 시장은 대출 신청자의 불편, 인프라 미비로 참여가 저조한 상황이다.
금융회사 간 온라인 시스템의 구축으로 대출 상환을 온라인으로 수행해 금융소비자와 금융회사의 시간과 비용이 절약할 수 있다.
또 소비자가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기존대출 정보가 제공하여 소비자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는 “플랫폼 간 경쟁으로 비교 추천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플랫폼을 운영하게 된 금융회사의 상품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 이자율 측면
금융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의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금리상승기에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2) 시간, 비용 측면
이렇게 되면 은행, 저축은행, 카드·캐피탈사로부터 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보다 손쉽게 유리한 조건의 상품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대환대출의 모든 절차가 온라인·원스톱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소비자와 금융회사의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고 대환대출 시장 참여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3) 정보제공 측면
금융위는 대환대출 시장 참여자와 정보제공도 확대하기로 했다.
대출비교 플랫폼 등 대환대출 시장의 참여자를 확대하고 금융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대출정보를 충분히 제공한다.
금융회사가 대환대출 상품 공급자(대출시장) 외에도 대출비교 서비스 제공자(대출비교시장)로서 대환대출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금융소비자의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확한 기존대출 정보(각종 수수료 등)를 대출비교 단계(플랫폼)에서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고문헌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플랫폼’ 내년 5월 개시 - 정책뉴스 | 뉴스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08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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