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사다리 공부방 사업

법적 근거

「전라남도 아동보호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추진 배경

지역아동센터 내 학습교사가 턱없이 부족함. 전남지역엔 현재 약 380개소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으로 1만여 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이용 중임 센터당 1~2명의 사회복지사가 평균 26명의 아동을 전담하고 있는 셈

전남도의 역점 프로젝트인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사업’의 대표사업으로, 전남지역 고학력·미취업 청년(18세 이상~39세 이하)을 선발, 지역아동센터의 학습도우미로 배치하는 사업임.

특히 도정 목표인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에 맞춰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함

학습 도우미로 배치함으로써 해당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만 18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학습을 진행

사업 내용

사업 구성

사업추진체 -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

사업 대상 - 전라남도 소재 지역아동센터 / 전라남도 만 18세~39세 대학교 재(휴)학생, 졸업생

사업 진행 - 무안군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전남지원단에 우편 또는 대면 접수를 통해 원서 접수, 이후 서류/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 후 기관 배치 전 교육 진행, 교 육 이후 계약기간 내 평일 4시간 동안 해당 아동센터 내 아동 전담 학습 진행

전자출결 시스템 ‘샘톡’을 이용해 출퇴근시간을 전산으로 기록

사업 집행

사업 시작 연도인 2017년 기준 전남도/시·군이 각각 사업비를 50%씩 분담해 총 6억 1500만원의 사업비 추진

2017년 70개소 2018년 100개소 2019년 120개소 2020년 150개소 이후 150개소로 운영

사업 평가

2017년 시범 사업 기준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센터장의 95% 청년 학습도우미의 84% 아동의 87%가 만족하였음.

청년학습도우미 덕분에 1대1 또는 소규모 전담지도가 가능해져 아이들의 학습능력이 확연히 좋아진 것은 물론, 적극성과 정서적인 안정감이 높아진 것을 사업의 가장 큰 효과 로 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