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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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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성과 ===
=== 주요 성과 ===
# ''<code>전국민이 사용하는 데이터(전력/통신)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비용 감소 및 업무 효율 증대</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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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de>위기상황 구제</code>''
- 21년 3건, 22년 4건, 23년 4건으로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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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de>수상 내역</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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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례연구 ==
== 사례연구 ==

2024년 11월 11일 (월) 13:34 기준 최신판

사업소개

서비스 개요

  • 전력 빅데이터 및 통신데이터 융합분석 기반 인공지능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 전력 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1인가구의 안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사회복지공무원 등에게 SMS로 알려주어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 전력사용량, 통신데이터를 활용하여 1인가구 사용패턴을 인공지능으로 분석, 평상시와 다른 사용 패턴 감지 시 경보를 지자체 복지담당자에게 전달하여 담당자가 1인가구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
* 취약계층 1인가구: 홀몸 어르신, 중장년층 고독사 위험군 * 인공지능 알고리즘: 전기사용 패턴을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형모델 생성 및 주기적 업데이트
* 25개 지자체 서비스 제공 현황 (23.10월 기준)


서비스 프로세스


서비스 요금

  • 전력 & 통신데이터 모두 이용: 월 3,300원/인
  • 전력 또는 통신데이터 1개만 이용: 월 2,200원/인


서비스 절차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는 한전 원격 검침 디지털 계량기(AMI)가 설치되어 있거나, SKT/KT 고객이신 분들에 한하여 제공됨』



1. 서비스 신청

  • 서비스 신청 (지자체)

- 서비스 신청

- 표준계약서 및 희망돌봄대상자 업로드


2. 서비스 가능 여부 확인

  • 서비스 가능 여부 확인

- AMI 설치 확인 (한국전력)

- 통신사 고객 확인 (통신사)

  • 가입절차 진행 (지자체)

- 개인정보동의서 획득


3. 서비스 개시

  • 시스템 등록 완료 (한국전력/통신사)
  • 데일리 알람 체크 (지자체)
  • 대상자별 정보 확인 (지자체)


4. 서비스 종료

  • 종료 안내 (지자체)
  • 개인정보동의서 파기 (지자체)
  • 시스템 정보 삭제 (한국전력/통신사)


서비스 기능

  • 전기 사용 패턴을 학습하여 응급 상황 여부를 판단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인별로 생성하므로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
  • 이미 설치된 전력 및 통신 인프라 활용으로 서비스 이용료가 저렴하고 별도 센서 설치가 불필요하여 대상자의 사생활 침해 또는 심리적 거부감 최소화


사업내용

추진 배경

  • 사회 현안
  1. 1인가구 수 증가, 고령화, 코로나 등 사회적 변화에 따른 고독사 증가로 사회 안전 및 취약 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함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 요구, 고독사 관련 법률 제정 등 지자체 역할 책임 요구 증가


- 무연고 사망자 증가 추세

▲ 무연고사망자 현황(2012~2021) 보건복지부를 통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에서 제공 자료를 그래프로 재구성[1]


- 고독사 예방법 시행 (21.4)


제4조(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고독사위험자를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적극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②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고독사 현황 파악, 고독사 예방 및 대응 등 각 단계에 필요한 정책을 수립ㆍ시행하여야 한다.


- 무연고 사망자 사후 처리 문제[2][3]

2. 정부 정책 및 예산 반영으로 서비스 전국 확대 기반 마련


『1인 가구 및 고독사 증가에 따른 정부 최초 5개년 계획 수립(23~27년)』

『보건복지부 "제1차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 반영 확정(23.5.18)』[4]


  • 기존 체계 문제점
  1. 돌봄 관리인력 부족

- 노인복지사 1명당 평균 30명의 돌봄서비스 시행


2. 동작센서 등 IoT 기기장애 및 예산 한계

- 투자비 및 운영비 과다

- 잦은 기기장애 발생


3. 사생활 간섭 등 사용자 불편 초래

- 정보 수집 위한 기기 착용

- 생활방식 변경 및 간섭 요구


『기존 사회복지시스템 한계 봉착으로 데이터 기반 혁신적 서비스 모델 개발: 1인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서비스 구조

  • 빅데이터 및 AI 활용, 민간기업 협업 사회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플랫폼

  •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 서비스 제공
  1. PC용 홈페이지
  2. 사용자 경보 확인 (모바일용 웹)

서비스 장점

『돌봄 대상자 생활 간섭X, 복지담당자 업무 경감, 지자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 옵션 제공』


  1. 검증된 AI 모델 탑재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

- 단순 전력 사용량 분석이 아닌 개별 대상자의 패턴 학습(신경망 기반 AI 알고리즘)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


2. 돌봄 대상자 생활 간섭 최소화

-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이용할 필요가 없어 대상자의 생활에 간섭이 전혀 없음

EX) CCTV(감시당하는 느낌), 스마트밴드(착용 불편함), AI스피커(공간 제약, 네트워크 장애관리)

3. 서비스 이용 관련 교육 불필요

- 별도의 기기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기기나 장치 이용 등 서비스 관련 교육 불필요


4. 서비스 도입을 위한 투자 비용 ZERO

- 운영사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부담하는 투자비가 없음

- 별도 기기 설치가 없어 설비 유지 관리 및 장애 대응 불필요 (유지보수 비용 ZERO, 서비스 이용 요금 저렴)


5. 통합 서비스 제공

- 민간 서비스 결합(AI콜/휴대폰 사용패턴 분석 App 등), 관제/출동 통합 서비스 제공으로 담당자 업무 부담 경감


6. 서비스 확장 용이

- 수도/가스/가전 데이터 등 이종 데이터와 결합 추진 중


주요 성과

  1. 전국민이 사용하는 데이터(전력/통신)기반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비용 감소 및 업무 효율 증대


2. 위기상황 구제

- 21년 3건, 22년 4건, 23년 4건으로 증가 추세


3. 수상 내역


사례연구

국내 유사 사례

해외 유사 사례

성공 사례

연구동향

참고문헌